(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내외경제TV] 석수정 기자 = 블랙핑크의 제니가 '헤라' 광고를 찍었다.

30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라 광고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얇은 끈이 달린 검정색 프린세스 라인 미니 드레스를 입은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드러난 쇄골과 직각 어깨 선이 시선을 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제니는 지난 2019년 1월 화장품 브랜드 '헤라'의 모델로 발탁되어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제니는 립스틱과 쿠션 팩트를 비롯한 헤라의 색조 화장품의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니는 헤라뿐 아니라 다양한 하이엔드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특히 2017년부터 활동 이어오고 있는 '샤넬'이 대표적인데, 제니는 지난 4일 코코 크러쉬(COCO CRUSH)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 25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같은 그룹 멤버인 리사는 24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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