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 ‘하이브’ 공동 제작 드라마 유스(YOUTH)

하이브가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사진=하이브)
하이브가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사진=하이브)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 = 하이브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14분 하이브의 주가는 전일대비 0.51% 상승한 39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가 초록뱀미디어와 BTS 드라마 촬영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지난 22일 초록뱀미디어가 ‘하이브’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유스(YOUTH)'의 마지막 촬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스는 ‘방탄소년단’이 2015년도부터 앨범, 뮤직비디오 등 공식 콘텐츠를 통해 선보여온 ‘화양연화’라는 연속성 있는 가상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재구성된 드라마다.

실제 아티스트와는 별개의 서사를 가진 이야기 구조로 일곱 소년들의 학창 시절과 성장 과정을 그렸다. 

이번 드라마에서 일곱 소년은 유스’의 작품 성격에 부합하는 새로운 극중 역할이 잘 반영되도록 묘사됐다.

서지훈, 노종현, 안지호, 서영주, 김윤우, 정우진, 전진서가 주요 배우들로 일곱 소년을 연기했다.

한편 하이브는 엔터 사업외에도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및 메타버스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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