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정동진 기자=파라마운트 픽쳐스의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궁극의 협력 플레이 좀비 슈팅 게임이며 전 세계 1,50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매료된 오리지널 히트 작품 ‘월드 워 Z’가 드디어 닌텐도 스위치로 등장한다.

4일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에 따르면 월드 워 Z는 수 많은 좀비 무리가 살아있는 인간들을 위협하는 종말 직전의 세계를 무대로, 4명의 플레이어는 서로 힘을 합쳐 생존을 도모하고 협력하여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야만 한다.

뉴욕에서 모스크바, 예루살렘, 그리고 도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좀비 사태에서, 영화 ‘월드 워 Z’를 통해 보여 졌던 것과 같이 엄청난 숫자와 빠른 움직임으로 생존자를 습격하는 좀비 무리가 적으로 등장하며, 그들을 상대로 벌어지는 장대한 전투, 급박하게 전개되는 게임 플레이, 그리고 드라마틱한 스토리 전개를 맛볼 수 있다.

게임 특징
- 물결처럼 밀려드는 좀비들을 상대로 살아남아야만 하는 처절한 총격전
- 최대 4명이 힘을 합쳐 살아남는 협력 플레이를 기반으로 하는 스토리 캠페인
- 생존자들끼리 벌이는 PvP모드 및 좀비들과의 전투 모드 탑재
- 건슬링어, 헬레이저, 슬래셔, 메딕 등 각각 고유의 특징과 스타일을 지닌 7종류의 캐릭터 클래스
- 수많은 좀비들에게서 살아남기 위한 강력하고 다양한 무기 커스터마이즈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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