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산촌생활을 시작한 이유를 고백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송종국은 산촌 생활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송종국은 이혼과 동시에 불거진 각종 루머에 대해 “정신적인 힘듦은 그전에 운동하면서 겪었던 힘듦과는 완전히 달랐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극심한 스트레스도 탈모까지 겪었다는 그는 “여러 가지로 신경 쓰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우니까 정말 답이 없었다”고 지쳐버린 몸과 마음을 회상했다.

한편 송종국은 전 와이프와 이혼 후 2006년 박연수(박잎선)와 재혼, 슬하에 송지아 양과 송지욱 군을 뒀다. 하지만 2015년 두 사람은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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