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루원시티점 내부 사진 / 자료=슈가맨워크
인천 루원시티점 내부 사진 / 자료=슈가맨워크

[내외경제TV] 정동진 기자=슈가맨워크가 지난 7월 22호점 인천 루원시티점을 오픈한 데 이어, 서울 어린이 대공원점, 동두천 지행점에 23·24호점을 연달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세 지점 모두 다수의 편의시설을 갖춘 곳에 있으며 역세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슈가맨워크는 쇼핑몰 특화 사무실로 사무 공간뿐만 아니라 촬영 스튜디오, 택배 집하장 등 쇼핑몰 업종을 위한 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물량 상관 없이 저렴한 가격에 택배를 보낼 수 있어 셀러들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슈가맨워크의 성장은 최근 온라인 쇼핑몰 창업 열기와 쇼핑몰 사무실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가속화되고 있다. 

슈가맨워크 관계자는 “1인기업, 소규모 사업자들을 타깃으로 사무실을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해 사업자의 금전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사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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