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조호용 기자 = 예스라이브(회장 유태건)은 글로벌 공연 티켓예매 POPKET(팝켓)을 출시했다.

예스라이브는 ‘팝켓(Popket)’을 글로벌 공연 티켓 예매 지불 수단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국제특허경영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심용태 총감독은 “공연문화와 맞물린 티켓팅과 온라인 쇼핑몰 기술을 해외 시장으로 연계하여 우리의 대중문화를 글로벌화하고, 국제금융거래의 창구를 제공하여 K-POP을 성장시키는 것을 중장기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예스라이브측은 매월 ‘대한민국 힐링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8월 2일 트롯 디바 가수 지원이와 팝켓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15일부터는 상금 1억 6천만 원을 걸고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팝켓 오디션 2022’와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팝켓 글로벌 오디션 2022’를 동시에 진행한다.

‘팝켓 오디션 2022’은 1~2차 온라인 심사평가와 서울을 비롯해 부산과 대구, 광주, 대전 등 6개 광역시에서 지역별 본선대회를 진행한 후 2022년 2월 서울에서 전국 본선대회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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