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이건 기자=지난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에서 한국과 중국의 민간 외교 사절단으로 활동하기 위한 재한동포경제인연합회(KDG) 출범식이 한중 경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첫 공식 행사로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이선호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두관 국회의원, 이광재 국회의원, 김무성 전 의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하용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배우 유동근 등 정·재계 인사들이 영상축사 및 축전으로 재한동포경제인연합회의 창립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