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강철부대’
채널A ‘강철부대’

 

UDT 육준서가 남다른 그림 솜씨를 드러냈다.

 

8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4강 토너먼트가 그려졌다.

 

이날 UDT는 토너먼트 전 해변으로 단합을 떠났다. 그러던 중 육준서는 대원들을 그려 주기로 약속했던 말을 꺼내며 본 직업 화가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채널A ‘강철부대’
채널A ‘강철부대’

 

육준서는 매직으로 능숙하게 그림을 그려냈다. 반면 김범석, 정종현, 김상욱은 재치 있는 솜씨로 육준서를 그려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육준서의 그림들이 공개됐다. 육준서는 특유의 포인트만을 집어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림에 만족한 김상욱은 “준서가 그림을 배운 적이 없는데 이렇게 그리는 게 대단하다”고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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