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이콰(AIKUA) 이혜란대표가 지난 26일 중국 상하이CTIS 전시회 참여하는 현장홍보전문인력(MD)를 대상으로 ‘왕홍식으로 바이어에게 제품을 어필하는 방법” 에 대한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CTIS 전시회에 참여하는 현장홍보전문인력(MD)를 대상으로 5월 26일을 시작으로 총 8일간, 공통교육 1일, 전담기업 1:1 컨설팅 2일, 현장 오프라인 교육 1일, 행사운영 3일, 사후 리포트 교육 1일로 '상하이CTIS전시회 전문 MD 교육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는 코로나19(COVID-19)로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기전자·통신·모바일 등 ICT 업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세계 최대 규모 '중국 상하이 CTIS전시회' 참여기업을 이달 23일까지 모집중이다. 

중앙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직접 출장가지 않아도 제품을 중국 현지로 보내 해외바이어를 만나고 수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온·오프라인(O2O) 연계 형식으로 현장홍보전문인력(MD)을 통해 대리 상담을 하고, 실시간 화상수출상담 병행을 통해 해외바이어와 심층상담을 진행하게 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아이콰(AIKUA) 이혜란 대표는 “현장홍보전문인력(MD)들이 3일간 해외바이어와 한국 기업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잘하여, 국내 많은 중소기업들이 중국 내 신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MD들이 3일간만이라도 본인이 한국을 대표한다는 왕홍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전시회에 임한다면 전시회 결과가 더 긍정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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