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5 백화점 브랜드 입점… 올해 전국 30개 매장 오픈 목표

한식 전문 브랜드 한와담 소반이 오는 28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을 오픈한다. 이번 매장 확대를 통해 국내 BIG5 백화점 브랜드 입점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울산점 등 국내 대표 백화점 브랜드에 입점한 상태다.

지난 1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과 AK플라자 백화점 분당점 입점을 시작으로 오는 28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을 오픈을 통해 더욱 다양한 지역에서 매장에서 만날 볼 수 있게 됐다.

사진제공 = 호박패밀리
사진제공 = 호박패밀리

올 한해 30개 지점운영을 목표로 전국으로 지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롯데캐슬프라자 오픈을 시작으로 AK플라자 원주점과 광명점, 갤러리아 센텀시티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도심형 리조트로 잘 알려진 동부산권의 오시리아 관광단지에도 입점을 준비하고 있어 더욱 다양한 지역에서 한와담 소반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한와담 소반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한식메뉴를 선보이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식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와담 소반은 숙성한우전문 한와담의 시그니쳐 메뉴만을 골라 구성된 mall전문 브랜드로 차돌 깍두기 볶음밥과 곱개장, 곱창국수 등의 한식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식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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