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돈가스 브랜드 ‘부엉이돈까스'는 비대면 트렌드 속에서 손쉬운 결제방법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모바일상품권에 이어 머지포인트에 입점했다. 이는 새로운 트렌드에 맞추어 소비자의 편의에 발맞추는 동시에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를 향한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모바일에 익숙한 요즘 MZ세대에게 스마트폰만 있으면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결제수단인 카카오톡 선물하기 모바일상품권과 머지포인트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모바일상품권은 1만 원권, 2만 원권, 3만 원권, 5만 원권으로 총 4종이 구성되었다. 부엉이돈가스에서 출시한 모바일상품권은 쓰고 남은 잔액은 추후에 사용할 수 있는 잔액관리가 가능함으로써 편리함을 높였다. 

한편 머지포인트는 단순 포인트 적립이나 제한적인 혜택 제공을 넘어서 상시 할인 결제라는 새로운 형태의 소비 경함을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이다. 머지머니를 머지포인트 앱에 등록하여 ‘부엉이돈까스’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부엉이돈까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모바일상품권과 머지포인트는 MZ세대의 소비수요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고객 유입의 수단을 도입해 고객간 행복은 물론 가맹점의 매출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엉이에프엔비 유전균 대표이사는 "앞으로 비대면 트렌드는 계속될 것이므로 이에 대한 준비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 첫번째로는 가맹점 운영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여 수익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키오스크 매장을 늘려 편리한 주문을 통해 홀인건비 제로프로젝트를 실현중이다. 두번째로는 모바일 환경에 맞는 시스템을 갖춘 매장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겠다”며 새로운 환경과 트렌드에 대한 준비를 꾸준히 하여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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