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방역 브랜드 QVE가 브라질과의 협약을 통해 500만개의 추가 수출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QVE는 지난 4월 광고대행사 휴비즈(대표 정재학)와 국내 판매를 위한 MOU 체결 후 해외 수출까지 확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이 외에도 약 12개국과 협약을 맺고 있다.

QVE는 660여종의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를 막고자 하는 개인 방역용품으로 국내에서는 아동용과 차량용 두 가지 버전으로 판매중이다.

해당 제품은 심플한 사이즈와 디자인을 갖추며 친환경 원료로 제작돼 실내, 야외 및 전 연령층이 사용 가능하며 살균 소독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휴비즈 정재학 대표는 “본사의 해외 수출 소식이 반가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본사가 해외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우리는 국내 판매에 더욱 박차를 가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위한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QVE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 외에 R&D를 통한 추가 제품도 준비 중에 있으며, R&D 개발비용에 투자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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