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과 크리에이터를 위한 회계 및 세무 사무소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대표 김용현)가 5월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에 맞춰 비대면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전했다. 

비대면 신고 서비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온라인상에서 고객 신고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를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종합소득세 신고뿐 아니라 회계사의 컨설팅을 진행해 각종 감면, 공제 혜택을 꼼꼼하게 살피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회사는 풍부한 기존 크리에이터 고객을 비롯한 다양한 절세 사례를 바탕으로 최적의 세무 절세 전략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김용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상담이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온라인으로도 높은 고객 만족도를 끌어내기 위해 최적의 프로세스로 개편했다. 온라인상의 최소한의 고객 이동으로 종합소득세 신고에 필요한 자료를 분석해 최적의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해 단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추후 지속적인 절세 전략을 위한 방안까지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일반 사업소득이 있는 누구나 신고가 가능하며,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의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는 크리에이터, 스타트업 등을 위한 세무회계 전문 회사다. 크리에이터 ‘꽈뚜룹’을 비롯하여 200여명의 크리에이터 및 100여개의 스타트업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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