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마스터 과정 수료식=경북행복재단제공
사회복지마스터 과정 수료식=경북행복재단제공

경북행복재단은 지난 27일 경북행복재단 교육장에서 지역의 사회복지리더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 ‘경상북도 사회복지마스터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생 상호간 우호증진에 기여한 김재연(예천군노인복지관 부장), 김지현(경북시각장애인복지관 기획팀장) 수료생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총 25명이 교육과정 70%이상 참여하여 수료했다.

올해 처음 개설된 ‘경상북도 사회복지마스터 과정’은 지난 3월 23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복지사업의 방향과 리더의 복지마인드 향상 △사회복지 경영리더십 제고 △지역사회 자원개발 및 관리 전략 △효율적인 사회복지 재무관리 △아이템 발굴 및 복지사업 기획 △사회복지 조직의 갈등관리 기법 등 지역 사회복지 리더를 위한 전문교육으로 6주 간 진행됐다.

한편 사회복지 현장의 유일한 중간관리자 대상 교육인 ‘경상북도 사회복지마스터 과정’은 교육신청 첫날 목표인원 25명을 초과달성하여 조기마감되었고, 신청 대기자가 속출하여 경북행복재단의 교육 중 가장 인기 있는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욱열 대표이사는 이날 수료식에서 경상북도 사회복지마스터 과정을 도내 사회복지 전문관리자 육성의 산실로 만들 것이며, 향후에도 수료생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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