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비즈니스 18년차를 맞은 주식회사 포토그램의 이재석 대표가 런칭하는 SNS 실시간 중계 플랫폼 ‘포토콩’은 스톡이미지 서비스 변화의 중심에 주목을 받게 되었다.

영상영화를 전공하고 사진 작가로 활동하며 콘텐츠 비즈니스를 하며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번 서비스는 2013년 우리아기 B2B 플랫폼 APP 서비스의 시대적으로 너무 빨랐던 서비스였던 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스톡이미지 시장에 있어서 불편함을 개선하는 것을 시작으로 기획을 시작하였다. 

이재석 대표는 "평소 업무 중 필요한 콘텐츠의 대부분을 해외 스톡이미지사이트 또는 국내 스톡이미지사이트를 통해 찾고자 하였으나 원하는 콘텐츠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며 "그 이유는 중 하나는 스톡 이미지 사이트 대부분은 해외사이트로 국내 사이트는 리셀러 형식이라 국내 콘텐츠를 찾기 힘들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등과 같은 SNS 채널에 원하는 지역의 이미지들은 쉽게 찾을 수 있었으나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쓸 수가 없어 연락을 통해 구입하고자 하여도 가격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 없어 서로간에 난감한 상황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개발 과정부터 BM 특허 등 관련 특허들을 보유하였다. SNS 실시간 중계 플랫폼 ‘포토콩’은 쉽게 각자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또는 카메라를 가지고 촬영을 하거나 제작을 한 이미지와 영상을 활용하여 콘텐츠를 직접 공급할 수 있고 특정 키워드 검색을 통해 수요자가 필요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앱 플랫폼으로 새로운 스톡이미지 시장이 열린 것이다.

스톡이미지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포토콩은 지식포토라는 개념을 도입 위치 기반을 활용하여 언제든 콘텐츠가 필요한 사람이 의뢰하고 해당 지역 도는 키워드를 알림을 통해 실시간으로 24시간 콘텐츠를 받아 구매할 수 있으며 AI 인공지능 영상 판독 기술을 통해 초상권 보호가 필요한 인물과 상징물과 같은 랜드마크 등의 사물의 저작권 부분도 사전에 실시간 검수를 통해 저작권 및 초상권에 대한 분쟁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결하기 위한 인공지능 고도화 기술에 매진하고 있다.

포토콩은 올해 3월까지 다양한 기업 및 인플루언서들의 베타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5월 최종 라이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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