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핑코퍼레이션(대표 정동현)은 최근 클레어스코리아의 자사브랜드 게리쏭과 노멀노모어, 라비오뜨 그리고 링티까지 총 4개 브랜드와 중국 샤오홍슈 입점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샤오홍슈는 중국의 1,2선 도시의 여성 유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브랜드 공식 계정과 플래그쉽스토어를 통하여 마케팅과 판매가 가능해, 티몰 글로벌 입점을 위한 중국 브랜딩 인큐베이팅 초기 단계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이다.

러핑코퍼레이션의 정동현 대표는 “최근 중국 소비자의 구매 패턴은 샤오홍슈의 컨텐츠를 통하여 브랜드나 제품을 알게 되며, 컨텐츠를 통해 구매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샤오홍슈 브랜드 계정을 통한 마케팅과 플래그쉽 스토어 운영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샤오홍슈는 티몰 글로벌에 비하여 진입 장벽이 낮고, 인천 창고를 이용하여 소량 입고가 가능하여, 한국 중소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테스트하고 충분히 시장 반응을 살피면서 인큐베이팅 하기 가장 적합한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러핑코퍼레이션은 해당 4개의 브랜드를 필두로 하여, 앞으로 국내 우수한 K-Brand의 중국 진출 크로스보더 역할을 하여, 샤오홍슈 입점뿐 만 아니라, 자사의 레뷰차이나와 홍셩스토어 2개 플랫폼을 통하여, KOC, KOL 그리고 라이브방송까지 중국 브랜딩을 위한 종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며, 중국 현지의 플랫폼과 O2O매장과 연계하여 B2B 판로 개척을 통해 유통까지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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