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떡볶이 덕후인 KCM이 지난 3월 22일 첫 출시한 “캡숑떡볶이”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KCM의 “캡숑떡볶이”는 출시 첫날인 3월 22일 인스타그램 유명 셀럽인 아밍제이와 함께 홍보영상을 제작해 이미 이날 오후 경 준비한 물량의 2/3를 판매하였고, 이후 당일 저녁 9시 KCM과 아밍제이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먹방 영상을 송출하면서 나머지 물량을 완판했다고 전했다.

이후에도 캡숑 떡볶이는 현재 인스타그램 유명 샐럽들에 의해 일정별로 판매될 예정이며, 향후 추가적으로 제품을 시판하기 위해 샘플링 및 생산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팬들과 고객들의 응원에 진심과 맛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KCM을 “캡숑떡볶이” 전속모델로 계약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유알픽(대표 김상영)는 “아무리 유명인이라고 해도 진정성 없이는 소비자들이 호응해주지 않는다”며 “KCM의 진정한 떡볶이 사랑이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KCM과 ㈜유알픽은 최근 판매 트랜드인 SNS공동구매와 라이브커머스를 적절히 조합해 국민 소울푸드인 떢볶이를 생산, 새로운 마케팅에 도전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소비자와 소통하며 생생하고 건전한 라이브 커머스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즐겁고 유통업계에 새로운 판매 형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캡숑 떡볶이의 완판 신화를 쓰고 있는 KCM은 2004년 데뷔 이후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 “놀면 뭐하니” 등의 공중파 탑 예능 프로 출연과 구독자 124만명의 가수 비의 YouTube 채널인 “시즌비시즌” 출연 등 핫한 예능 프로에 합류 후, KCM 만의 긍정적이고 진솔한 모습이 여과 없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되며 KCM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되고 있다. 

한편, 캡숑떡볶이는 판매시 일정 금액을 지속적으로 초록우산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밝혀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착한떡볶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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