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부터 시청률 23.5%를 달성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유아용품 브랜드 엔픽스(ENFIX)의 ‘스누즈 다기능 아기침대’가 등장했다.
이에 엔픽스는 드라마 출연 기념 이벤트를 4월 5~6일 이틀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극 중 배변호(최대철)가 신마리아(하재숙)의 집에 방문해 아기침대에 누워있는 아이를 안고 달래 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이때 신마리아가 배변호를 위해 거실에서 아이를 보며 편하게 주스를 준비하는 모습은 스누즈 아기침대의 장점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다.
엔픽스의 스누즈 다기능 아기침대는 지난해 론칭한 유아용품으로 ‘투웨이 수면모드’, ‘스윙 모드’ 등 여러 기능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독립적인 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4개의 바퀴가 탑재되어 있어 실내 어디든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각 바퀴에는 브레이크가 적용되어 고정 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원목 침대와 달리 폴딩 및 간편한 보관이 가능하여 사용 환경에 따른 제약이 적다.
엔픽스 마케팅 관계자는 “인기 주말 드라마를 통해 자사 상품의 장점이 잘 표현된 것 같아 기쁘고, 그 때문인지 최근 방송 이후 일부 컬러가 품절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본사 차원에서 빠르게 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보다 다양한 구매 혜택을 준비하여 더 많은 부모님들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스누즈 아기침대의 자세한 정보는 엔픽스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쇼핑몰 엔픽스몰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베이비플러스, 육아대장 등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실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