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통사 ㈜오앤영인터내셔날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약 4억 원에 상당하는 화장품 및 생활용품을 구세군을 통해 기부했다. 오앤영인터내셔날은 각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유아들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유아용 세탁 및 세정 용품도 함께 기부했다.

오앤영은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의 수∙출입 총괄로 사업을 개시한 이후 2017년 2018년 연속 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18개국 수출하는 등 꾸준히 K-Beauty를 알려왔다. 또 해외 유명 브랜드를 국내에 런칭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오앤영은 “올해에도 구세군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로 인해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 힘을 모아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 또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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