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블 책상 세트 4단 전면
▲사진: 더블 책상 세트 4단 전면

새학기에 책상을 사주고 싶지만 아이가 쓰고 있는 작은방이 너무 좁아지진 않을까. 더블 책상세트는 협소한 공간에 대한 이런 고민을 해결해준다.

더블 책상은 이름 그대로 책상 하단에(필요하면 상단까지) 책장을 배치해 더블로 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책상 놓을 공간만 있으면 사물함으로 쓸 수 있는 수납장을 덤으로 둘 수 있는 셈이다. 독서실처럼 책장을 책상 전면에 배치해두면 집중력을 높일 수 있을 뿐더러 공간 활용도 더욱 효율적이다.

계절에 따라 집안의 분위기를 크게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유용한 방법 가운데 하나가 컬러다. 아이들이 여느 때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요즘 밝고 따뜻한 파스텔톤 가구는 기분까지 바꿔준다.

레이디가구 스테디셀러인 스칸딕 시리즈의 퓨어워시, 베이비핑크, 웜그레이 등 6가지 색상은 모두 화사한 봄과 어울린다.

아이들이 쓰기 좋은 데일리 원목침대, 데이베드는 모두 친환경 수성도료 마감으로 색과 무늬결까지 자연 그대로 유지하도록 했다. 화학 성분이 없어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아이들의 두꺼운 겨울 옷을 어른 옷과 분리해 따로 보관하고 싶다면 올 봄 출시 예정인 동그리 주니어장 세트를 추천한다. 행거형 옷장과 5단 수납장 세트로 초등부터 고등까지 유용하다.

행거형 옷장에는 겨울 동안 입었던 패딩이나 코트 등 부피감 있는 긴 아우터들을 보관하기 좋다. 상의와 하의를 따로 걸 수 있는 2단 행거 옷장 제품과 하단부를 수납 칸으로 구분한 제품으로 나뉘므로 필요한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5단 서랍장은 성인 서랍장과 동일한 수납력으로 많은 양의 옷가지를 넉넉하게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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