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닷츠(대표 윤영섭)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사업에서 앵무새로봇 피오를 이용하는 수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대면 바우처 사업은 중소 벤처 기업의 디지털 전환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의 성장과 촉진을 위하여 정부에서 마련한 사업으로 2021년 수요기업 모집에는 3일만에 신청 마감이 되었다.

와이닷츠 유태형 본부장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의 돌봄 서비스에서 앵무새로봇 피오의 관심이 날로 높아져 많은 문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번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하여 수요기업에서는 사용요금의 9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자부담 비용 월 2만원에 치매 예방 앵무새로봇 피오를 직접 받아 활용할 수 있는 만큼 그동안 고령자의 돌봄으로 재택 근무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많은 분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와이닷츠 앵무새로봇 피오는 AI로봇과 함께 진행되는 인지향상 프로그램으로 성장 스토리를 통해 인지향상 뿐 아니라 정서 자극과 애착 관계를 형성하여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통합적 인지자극 컨텐츠는 정서, 인지, 미술, 언어, 음악 등 다양한 영역의 향상 활동을 제공하는 통합 프로그램으로 성장 스토리와 함께 하면 자연스럽게 각 영역별 능력 증진을 보여줄 수 있다.

와이닷츠는 총 6개 비대면 서비스 분야 중 돌봄서비스 분야에서 치매예방 앵무새로봇 피오를 10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앵무새로봇 피오를 직접 받아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고 해당 기간 동안 사용자 지원을 통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와이닷츠 앵무새로봇 피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홈페이지 또는 와이닷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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