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전통의 제빵명가 기업 ‘신라명과’의 가정간편식 HMR 저온보관빵 브랜드 ‘오갓빵’은 크로플 매니아를 위한 크로플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홈카페, 홈쿡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 식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디저트 메뉴로는 ‘크로플’을 꼽을 수 있으며 크로플은 크로와상과 와플의 합성어로 각종 SNS 채널을 통해서도 다양한 크로플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오갓빵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크로플 2종을 출시, 제품은 이미 구워져서나온 완제품으로 냉동보관하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어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3~4분정도만 데우면 갓 구워나온 크로플같이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난다. 겉면에는 와플의 바삭바삭함을, 속에는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요즘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겉바속촉’ 디저트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새롭게 출시된 오갓빵 크로플 2종은 △플레인 크로플 △펄슈가 크로플로 구성돼 있다. 플레인 크로플은 겉바속촉의 맛과 함께 버터의 풍미를 포함해 크로플의 쫀득함을 느낄 수 있고 펄슈가 크로플은 펄슈가를 토핑하여 바삭하고 고급스러운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이 둘은 특별한 맛은 물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홈카페 외에도 홈파티를 하거나 캠핑을 할 때에도 먹기에 좋은 디저트 메뉴로 활용 가능하다.  

크로플은 원재료인 크로아상의 품질이 맛을 좌우하는데 오갓빵 크로플은 마가린이 아닌 버터로 만든 크로아상으로 제조하여 그 풍미가 뛰어나다. 오갓빵 크로플은 한 봉지에 4개입이며 유통기한은 냉동180일이다. 

오갓빵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크로플을 더욱 특별하게 제공하기 위해 와플전문 연구팀 WAMILL 사와의 협업을 통해 저온 습식 건식 3중 발효기법을 적용한 오갓빵 플레인크로플, 펄슈가 크로플을 개발하였고 집에서 에어프라이어 혹은 오븐에 살짝만 데우면 바삭한 식감이 살아나도록 구현하였다.” 며 “제한된 야외 활동에 인해 답답한 일상이 지속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새롭게 출시된 오갓빵의 크로플 2종으로 달콤한 홈카페, 홈파티를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된 신라명과 오갓빵 쇼콜라퍼지는 공식 판매처와 대부분의 온라인몰, 카카오톡선물하기, 쇼핑하기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오전 10시 이전 주문 건에 한해 당일 발송돼 익일 수령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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