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간커피 매거진 3월호 바이칸 커피브러쉬
사진=월간커피 매거진 3월호 바이칸 커피브러쉬

120년 넘게 청소도구 연구를 고집해온 덴마크 청소도구 브랜드 바이칸이 2021년 3월 신제품 커피브러쉬를 선보인다. 바이칸 커피브러쉬는 커피머신과 포터필터 사용 시 남은 원두 찌꺼기를 제거하기 위한 브러쉬로, 카페를 운영하며 하루에도 수 백번 사용하게 되는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요즘처럼 높은 청결의 기준이 요구되는 시점에 커피와 직접적 접촉이 있는 커피머신의 청결은 해당 매장의 청결과도 직결된다.

바이칸이 선보인 커피 포터필터 브러쉬의 첫 번째 특징은 위생이다. 바이칸 커피브러쉬는 높은 위생 수준이 요구되는 미국 FDA와 유럽연합(EU)의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박테리아 균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졌다. 커피의 맛은 정성과 비례하듯 이러한 디테일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는 바이칸의 기능이다. 힘없이 흐물거리는 브러쉬와 차원이 다른 탄력을 가지고 있어 단 한번의 붓질로 깔끔하게 원두 찌꺼기를 털어낸다. 120년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결과물인 만큼 모든 디자인이 사용자의 편의와 제품의 기능을 고려해 제작되었다.

마지막은 바이칸의 내구성이다. 바이칸의 모든 브러쉬는 반영구 제품이다. 쉽게 말해 솔의 모(毛)가 휘어지지 않고 또 오랜 시간 사용으로 변형된다고 해도 끓는 물에 열탕소독을 통해 다시 원상복구 된다. 브러쉬 모(毛)가 빠져 커피에 들어간다면 작은 실수로 영업점 전체의 신뢰를 잃을 수 있다. 바이칸은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도록 철저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러한 바이칸 브러쉬의 특징은 매장이 아닌 홈(home)에서도 발휘된다.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COVID19)로 인해 이제는 집에서 직접 커피를 만들어 즐기는 홈카페(homecafe)문화가 짙게 자리매김했다. 홈카페 문화의 발전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머신의 기준이 높아졌고 그에 따라 커피 툴(tool)의 수준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관계자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어진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바이칸 커피브러쉬를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칸 신제품 커피 포터필터 브러쉬는 커피전문 매거진 ‘월간커피’ 3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바이칸 공식수입사 ㈜빅닷이 운영하는 유니365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