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창업 시장이 때아닌 호황을 누리며 관련 기술을 익혀 새로 진출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러나 제대로 된 기술을 익힐 만한 교육기관이 많지 않고 실제 현장에 발을 들인다 하더라도 잔심부름만 돌아오는 현실에 예비 창업자 및 구직자들의 한숨이 길어지고 있다. 이에 예가직업전문기술학원은 탄탄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인테리어 창업 전문가 양성에 나서고 있다. 

현장을 고스란히 학원 안으로 옮겨온 듯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예가직업전문기술학원은 최단 기간 안에 인테리어 실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체적인 커리큘럼을 개발, 시행 중이다. 인테리어 견적을 산출하는 일부터 시공 및 하자 보수 등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과정을 하나 하나 교육한다. 

용도별 자재의 종류를 심도 있게 이해하며 인테리어 업종의 기초 이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 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실내 목공, 마루 시공, 계단 및 데크 등 상가와 가정집을 구분하지 않고 인테리어 창업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현장 실무를 통해 습득할 수 있다. 이론과 실습, 둘 다 놓치지 않고 균형 있게 진행함으로써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견적을 내는 방법 하나도 새시공사, 철거공사, 전기공사 등 공사 규모와 종류에 따라 다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교육하며 기본 견적서 양식부터 계약서 작성 방법, 공사계획표 작성에 이르기까지 업체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경영 기초 학습도 가능하다. 사무실과 현장을 넘나들며 활약할 수 있는 진정한 인테리어 창업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예가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인테리어창업은 적은 자본으로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으며 호황이든 불황이든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으로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일단 기술을 습득하면 자기가 직접 프로젝트를 따지 않더라도 다른 현장에서 충분히 수익을 거둘 수 있으며 상시 근로자 고용이나 자재 보관 등의 부담도 적어 기술을 익힌다면 누구든 성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든 교육을 수료한 후에도 예가직업전문학교의 지원은 끝나지 않는다. 수료생을 위한 견적 산출 및 공사진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 때까지 공사 전문가를 전 종목에 걸쳐 지원하며 다양한 자재의 최저가 구매 루트도 알려준다. 

교육부터 창업까지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자랑하는 예가직업전문학교의 커리큘럼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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