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죽 잡화 전문 브랜드 '탄틴' 에서 남자 벨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0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처음으로 런칭한 '탄틴'은 서류가방, 숄더백, 토트백, 클러치백등 여러 가죽잡화를 직접 디자인, 생산, 판매하여 명품급 가방의 퀄리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이번 출시된 벨트 시리즈는 모두 'Anti Metal Allergy' 벨트 버클로 각 '합급, 스테인레스, 동' 과 같이 쇠독이 오르지 않는 소재로 제작되어 기존 벨트잡화 시장에 신선한 파장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벨트 버클의 디자인 또한 탄틴의 슬로건처럼 '클래식' 하면서도 '트렌디' 하게 제작된 제품이다.

이와 함께 명품으로 유명한 이태리에서 직수입한 천연 소가죽 원단으로 제작되는 하이퀄리티의  가죽 '띠'이다.

이 '띠'는 기존 벨트 시장을 잠식하고 있던 저품질 스플릿 가죽, 도꼬 가죽과는  다른 천연소가죽 원단으로 제작되어 벨트의 내구성이나 외관은 물론 제품 자체의 품질을 한 단계 높혀 중저가 가죽 벨트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탄틴의 모든 벨트는 빅사이즈 까지 고려한 최대 130cm 길이로 구성되어 단지 길이를 위해 디자인이나 품질을 포기해야 했던 기존 구매자들에게 또 하나의 매력포인트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총 7종류의 신상 벨트가 출시되어 선보여지고 있으며 3월 까지 5종류 이상의 벨트가 추가로 신상대열에 합류할 예정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송상현 탄틴 대표는 "벨트 시장의 판도를 뒤집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탄틴'의 첫번째 벨트의 놀라운 퀄리티에 담긴 우리의 정성이 많은 분들께 전달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직접 벨트를 보고 구매하고 싶다면 서대문구 '탄틴 클래식 스토어'에서 확인해 볼수 있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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