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무봉리토종순대국
사진제공=무봉리토종순대국

무봉리토종순대국이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가 주최,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1 인물(기업/기관)‧브랜드 대상’에서 ‘유망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순대국은 오래도록 서민들로부터 사랑받으며 그들의 삶과 애환을 담아온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네이버에 순대국이라고 치면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에 무봉리토종순대국이 올라와 있다.

1994년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무봉리에 처음 문을 열었고, 1997년 본점 이전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 순대국 프랜차이즈 사업을 개시하였다. 이후 공장 확장, 경북지사, 경남 지사, 강원 지사, 충청 지사 등 지속적 사업 확장을 통해 현재 전국 150여 개가 넘는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 음식기부, 장학금 사업을 통한 우수학생 지원, 전 세계 30여 개국에 우물파기, 식량지원, 고아원 및 학교 지어주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주)한국재능기부협회를 통해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진행했다.

‘진하다! 구수하다! 담백하다!’란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맛과 품질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무봉리토종순대국은 순대국 장인의 오랜 노하우와 집념이 녹아있는 ‘16시간 우려낸 100% 사골육수’를 자랑한다. 아울러 분말이나 엑기스 등 손쉬운 재료들이 일체 들어가지 않은 ‘고급 원재료 사용 원칙’은 사골육수의 참 맛뿐만 아니라 순대 본연의 고소함과 쫄깃함을 있는 그대로 전달한다. 

사진제공=무봉리토종순대국
사진제공=무봉리토종순대국

무봉리토종순대국이 업계의 리더로서 자리매김 해온 것은 비단 맛과 품질, 장인의 노하우와 집념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창업지원 전문가 팀에서는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한 가맹점 매출 극대화 지원, 디자인 개발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및 가치 상승, 개발교육을 통한 주기적 신메뉴 및 부가가치 아이템 개발, 홍보물/인쇄물 등 매장 소모품 지원, 고객만족서비스를 위한 전문 인력 지원, 그리고 초도 식자재 일부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전 세계 유행병 확산에 따른 배달서비스에 발맞추어 차별화된 포장 및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체 온라인 쇼핑몰인 ‘무봉리몰’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 내 손안의 스마트폰에서 클릭 몇 번만으로 편리하게 무봉리토종순대국을 맛볼 수 있게 하고 있다.

이희순 대표는 “지속적인 품질, 서비스, 창업환경 업그레이드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갈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상황이지만 극복 할 수 있다는 믿음을 놓지 않는다면 모두에게 좋은 날이 올 것이다”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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