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발열내의, 맨투맨, 아우터 등 13억원 상당,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

폴햄 제공.
폴햄 제공.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2021년 새해를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8,000장(13억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전달된 의류는 폴햄의 기능성 발열 내의부터 실 내외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맨투맨, 그리고 야외활동을 위한 아우터까지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이는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골고루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폴햄은 이번 사랑의열매와 함께하는 나눔의 실천과 더불어 한 브랜드 관계자와 인연이 깊은 파주 지역 보육원에도 2,900(1억7천만원 상당)장의 의류를 추가 지원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에 기능성 이너웨어 3,000장을 전달한 바 있다.

관계자는 “모두에게 힘들었던 지난 한해를 잊고 새로운 2021년을 함께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은 이번 기부는 최근 폭설과 한파로 힘든 저소득,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 폴햄은 앞으로 브랜드의 커뮤니케이션 방향성을 ‘상생’으로 정하고 브랜드와의 협업, 지역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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