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소비 성향이 짙어지면서 집들이선물로 캔들 및 실내디퓨저, 아로마디퓨저(천연디퓨저) 등 일상에서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실내방향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겨울에 접어들면서 신혼여행을 다녀와 새집에서 가정을 꾸릴 신혼부부에게 줄 집들이선물은 생필품 이면 그만이었다. 준비도 쉽고 전달도 간편하면서 실용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에서 향기산업이 발달하기 전 조말론디퓨저, 양키캔들, 우드윅 같은 대형 브랜들이 한국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 하였다. 

요즘엔 센스있는집들이선물을 검색하고 미리 준비할 정도다. 소확행을 꿈꾸는 것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은 작지만 의미 있고 기억에 남는 집들이 선물을 준비한다.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은 신혼부부 집들이 선물로 뭐가 있을까? 간단하면서도 정성스럽게 대접할 수 있는 집들이선물 종류도 알아보자.

오투원 디퓨저는 대표적인 디퓨저브랜드 제품으로 저가 오일과 소독제로 알려진 무수 에탄올의 일반적 믹싱 방식이 아닌 전문조향사(Perfumer)의 블랜딩 과정을 거친 제품으로써 알려져있다. 또한 공간별 향으로만 안하며 결혼선물, 집들이선물에 유용한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에 따른 맞춤형 발향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인테리어 제품으로써 제품 스펙트럼을 확장시켰다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

한편 최근 론칭된 리본미는 약도라지청, 생강청을 시장으로 빠르게 수제청선물 시장에 진입하였으며 특히 겨울을 맞이하여 수제청 시장이 호황을 맞이 하고 있다. 

리본미는 금번 약도라지청, 수제생강청 같은 조청 이외에 국내산 꿀을 활용한 다음 대추생강청, 한과선물세트, 레몬청 같은 과일청 등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업체 “리본미”는 보통 도라지와 생강의 알싸하고 쓴 맛 때문에 거북해 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상품이라며 해당 제품은 꿀과 원물로만 만들어져 조미료, 쓴 맛을 거북해 하는 아이들 등 젊은 층 입맛을 사로잡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해당 업체들은 올 연말을 맞이하여 대폭 할인 행사에 들어갔으며 가성비 좋은 선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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