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나눔연맹(대표 안미란, 구 전국자원봉사연맹)은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500박스(1천만 원 상당)를 포천시에 기탁했다.
대구에 본부를 두고 있는 (사)한국나눔연맹은 소외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전국천사무료급식소(전국 1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등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박윤국 시장은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신 한국나눔연맹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졌다.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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