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중소벤처기업부 K-비대면바우처플랫폼
▲사진제공: 중소벤처기업부 K-비대면바우처플랫폼

(주)루크러닝(대표이사 이정민)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열악한 중소벤처기업(공급기업)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해 비대면 서비스 제공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400만원 한도에서 비용의 90%를 정부가 8개월 동안 수요기업에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비대면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업무 효율성 향상에 목적을 둔 중소기업을 위한 오픈마켓이다.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의 서비스 거래는 모두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안에서 이루어진다.

(주)루크러닝은 원서읽기 솔루션 리딩터치, 소리영어 솔루션 스피킹터치 프로그램 제공으로 에듀테크 분야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정민 대표이사는 “리딩터치는 영어원서에 대한 교육 솔루션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서 이미 전국의 많은 가맹점이 활용하고 있는 독보적 영어원서 프로그램이다.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원서 읽기 시장이 가속화될 것을 생각하니 정말 기쁘다”라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또한 “스피킹터치는 문자 학습이 아닌 소리 학습으로서 미디어 영상을 통해 실용영어를 다지는 새롭게 등장한 영어학습 콘텐츠다. 2년 전 라하잉글리시 공부방 프랜차이즈 런칭과 함께 출시되었는데 학생들이 느끼는 학습의 즐거움이 커서 코로나 팬데믹에도 가맹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저희 회사 입장에서는) 코로나 구호 상품과 같았다. 2021년 1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피킹터치 V2.0은 유튜브 영상을 학습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시 개발되었다. 학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게 골라서 학습하는 재미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며 큰 자부심을 내 비쳤다. 이어 “학원, 교습소, 공부방 등 사교육 기업들이 비대면 플랫폼 부재로 겪고 있는 비대면 수업의 고충을 해소하고 수요기업에 양질의 비대면 콘텐츠와 플랫폼을 제공해 비대면 수업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일조하겠다”라며 공급 기업으로서 포부를 다졌다.

㈜루크러닝은 국내 대형 어학원, 보습학원, 공부방, 교습소 등 다양한 관계 기관에 8년간 자체 개발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었으며 현재 400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실용영어 노출 습득 교육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공급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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