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상가가 인기를 끄는 요인은 일단 고정적인 상권이 배후에 있어서 투자 후 공실이 되는 염려는 다른 상가에 비하여 낮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세종 대방디엠시티의 고정수요로는 주상복합 건물 내 548세대는 물론, 세종시청, 교육청, 우체국, 세무서(예정) 등 있으며 관공서 밀집지역과 인접해 관공서 및 국책연구단지 근로자 약 6천여 명의 배후 수요를 확보했다.

대방건설의 세종대방디엠시티 센트럴스카이 상업시설은 일반 상업시설과는 다르게 유럽풍 라인스톤 외관특화 상업시설로 차별화된 테마를 적용했다. 1층에 상가 전용 개방형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유동인구 집객력 향상 시킬 수 있으며, 고객들을 장기간 체류할 수 있는 2층에서 연결되는 순환형 동선 설계로 고객 체류시간을 늘려 수익향상이 기대된다.

1층의 경우 하이마트, 스타벅스, 식빵공장 등 다양한 업체들이 입점했으며 현재 디저트 브랜드 ‘설빙’은 내년 1월 중 오픈 예정이다.

2층의 경우 하동만두샤브, 클랑풀르트(플룻학원), 영어학원 등이 입점완료 했다. 3층~6층의 경우 3층에 대형병원이 입점예정이며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다. 그 외에도 입시학원, 독서실, 사무실 등 입점했다. 

특히 내측상가의 경우 소호의류 스트리트와 세계음식 스트리트 MD를 구성하였으며 소호 의류 스트리트는 여성의류, 아동복, 잡화, 가구점 등 입점 했다. 세계음식 스트리트의 경우 다양한 음식점이 입점해 세종 도심의 수요를 아우를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다양한 업체들과 MD 협의가 착실히 진행 중이며 복합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는 세종대방디엠시티 단지 내 상가는 쇼핑뿐만 아니라 여가, 휴식, 문화, 먹거리 등을 총망라한 지역 명소 상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 대방디엠디티 상업시설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세종시청, 교육청 인근에 마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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