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웰’에서 방충망과 방진망을 결합한 창호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허 출원 이후 에어웰 경남지사 그린환경기업에서는 문의 전화가 증했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방충망으로는 차단하기 어려운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가정집, 어린이집, 요양 시설 등 여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실험 결과 '에어웰'(그린환경기업)의 미세먼지차단망은 전체분진의 분집포집효율 98% 이상, PM10 이하에서는 분집포집효율이 85.3%이며 PM3 이하에서는 분집포집효율 82.2%대를 보였다.

이 외에도 제품 인증서와 시험성적서 등을 통해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입증했으며 실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에어웰 A1부터 에 어엘 A6 라인까지 개발되었으며 각 제품은 미세먼지 차단과 방충망 기능이 모두 더해졌다. 또한 일부 제품은 롤스크린으로 제작되었고 방범 효과를 위해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었다.

각 제품은 다양한 시설에 시공되고 있는데 건물 전체 혹은 일부 공간에만 반영하고 있다. 모든 시공 사례는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있어 시공 전 참고하면 된다.

업체 관계자는 "공기는 우리가 생활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요소이다. 매일 호흡하는 공기는 20,000L나 될 정도인데 요즘에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으로 인해 일부러 공기청정기를 작동하지 않는 이상은 건강에 해로운 공기를 다량 흡입하게 되었다."라며,

"창문에 간단히 설치할 수 있는 미세먼지차단망을 개발하여 실내에서 굳이 공기청정기를 작동하지 않고 자연 바람으로 환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본사 제품을 설치하면 미세먼지 나쁨 수준 이상일 때도 창문을 열어둘 수 있으므로 많은 이용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웰'에서는 국내에 직영 공장을 보유해 다양한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40여 곳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 있는 각 대리점과 주기적으로 소통하며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에 대해 파악하고 그에 맞춰 신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경남지역에는 그린환경기업이 에어웰 경남지사로 자리잡고 있다.

대기업과 관공서 등 다양한 기관부터 일반 가정집까지 시공 사례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제품별 특징과 디자인, 특허, 인증 등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그린환경기업 에어웰경남지사로 문의 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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