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홍보전담지원센터
사진제공= 홍보전담지원센터

홍보전담지원센터가 온라인 마케팅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신규 사업자 및 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의 특성상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홍보를 하지 않는다면, 실질적인 매출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나 기업들은 저마다 자신들만의 마케팅 전략을 통해서,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 그리고 유튜버들에게 영상 광고를 의뢰하는 등의 홍보를 하고 있다.

하지만 별도의 홍보수단 및 운영팀을 갖추고 있는 큰 기업들과는 달리 지역에서 부동산, 뷰티샵, 학원, 세탁소, 식당 등의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대부분이며 실제 홍보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지만, 홍보방법에 대한 막막함과 제한된 비용으로 인해,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운영 할 수 있는지 고민 중인 업체가 많다.

또, 요즈음에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매출감소가 크다보니 임대료 조차 부담스러워진 실정이다. 이에 홍보전담지원센터는 샘플업체를 구축하여 광고지원을 통해, 업체 활성화와 상생을 목적으로 하는 마케팅 무상 지원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 내용의 경우에는 기존의 플랫폼을 벗어나 상위노출만이 아닌, SNS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업체를 홍보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며, “사업장에 맞는 고객층을 제대로 분석하여 필요한 광고만으로 빠르게 효과를 볼 수있게 할 수 있는 지원사업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원 프로모션으로 채택 되었던 오현 농장의 김연옥 대표는 “홍보하는 방법을 몰라 매일 밤 고민이였지만, 지원을 통해 큰 도움을 받고 실제 매출이 대폭 상승하였다.”라며, 감사함을 밝혔다.

이번 온라인 마케팅 지원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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