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노선 수혜 상권 중 하나인 연신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GTX-A는 오는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운정부터 연신내, 서울역, 삼성, 동탄을 한 번에 이용 가능할 수 있는 노선이다.

그중에서도 연신내역은 3,6호선 트리플 역세권이자, GTX-A노선을 이용할 경우 강남까지 10분 만에 도달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 서북부권에서 트리플 역세권이라 불리는 연신내역이 각종 호재를 앞두고 있는 만큼 오피스텔, 상가 분양에 대한 문의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

연신내 미엘 오피스텔은 연신내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있으며 신혼생활, 1~2인 생활 가능한 주거공간으로 1.5형, 2 룸형의 소형 럭셔리 오피스텔이다.

북한산 국립공원과 둘레길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미엘 오피스텔, 상가 주변으로는 홈플러스, 성모병원이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곳이다.

특히 갈현초, 대조초를 품고 있는 초품아 지역이며 동명여고, 동명 생활 경영고 등이 1km 이내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연신내역은 지하철 3,6호선과 GTX-A노선 바로 앞에 위치해 삼성역까지 10분 만에 접근이 가능한 최고의 교통 요충지이다"고 말했다.

이어 "학군, 청정자연, 생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어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서울 서북부지역 프리미엄의 가치가 빛나는 곳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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