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위치추적기 대표브랜드 ‘포가드’가 국내에서 오차범위가 가장 작은 GPS 위치추적기 포가드울트라S를 제공한다.

포가드울트라S는 LTE통신망을 사용하여 5m 내외의 오차범위로 실시간 위치데이터를 제공한다. 불필요한 돌출형 안테나를 없애기 위해 인테나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카드 크기 사이즈의 초소형 위치추적기임에도 국내에선 최소의 오차범위를 보여주고 있다. 

포가드 울트라S는 실시간 위치와 주소, 이동경로, 이동시간, 속도 등의 데이터를 포가드 관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높은 위치 정확도를 통해 실시간 차량 배차관리나 외근직원 근태관리, 미취학아동이나 치매노인 등 대인에 대한 보호 등이 가능하다. 

이러한 위치데이터들은 PC 또는 스마트폰 관제에서 확인 가능하며, 3개월간의 데이터가 저장되어 원하는 시간이나 일자를 선택하여 클릭 한 번으로 운행일지를 다운 받을 수 있다.

법인차량의 경우 세금감면을 위해 운행일지를 작성해야 하는데 포가드울트라S를 통해 클릭 한 번으로 운행일지를 자동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어 업무효율성이 증가되었으며, 비대면으로 운행일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역 진입, 이탈 알림 설정을 통해 설정해둔 지역을 진입하거나 이탈 시 App Push 또는 문자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관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그 외 로드뷰 및 위성뷰 기능을 지원하여 위치대상 주변의 현장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포가드 GPS위치관제시스템을 연구, 개발하는 ㈜아이오티플렉스는 정부에서 GPS기술력을 인정받은 벤처기업이다. 기업부설 연구소를 통해 GPS에 대한 꾸준한 개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ISO9001인증, KC인증, 조달청 등록 등 각종 인정서와 산업재산권을 취득하였다.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경쟁력 우수상 등을 수상하였다. 

㈜아이오티플렉스 관계자는 “최근 초정밀 위치관제를 제공함으로써 위치관제시스템을 활용하는 관공서나 법인기업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차량에 주로 사용되던 GPS단말기가 도난 방지나 대인보호를 위한 용도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는 2020 광안리 SUP Moonlight Tour 야간 행사에 참가자들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위치관제로 사용되었다. 야간바다에 패들보트를 타는 참가자들의 구명조끼에 포가드울트라S 위치추적기를 부착하였으며,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바다 위의 참가자들의 실시간 위치를 파악을 통해 이탈방지 및 신속한 사고대응을 준비하였다”고 덧붙였다. 

포가드 위치관제시스템에 대한 문의는 고객센터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아이오티플렉스에서 채팅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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