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유치 위해 박차

일부 도시에만 편중되어 있어 소수만이 누리는 입시시장의 불평등을 해결하고 누구나 효율적인 입시를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는 비전으로 시작하여 대입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오픈스카이가 컨텐츠를 기술적으로 보다 고도화하여 플랫폼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지원 사업 및 투자자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플랫폼 내에는 알림장 기능을 비롯해 다양한 입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회원관리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윤영준 대표는 “학교 교사로서는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범위가 한정적이었다. 하지만 제가 이끄는 조직이 있다면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 이라 생각해 플랫폼화를 결심했다. 이에 10년간 고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마치고 대입멘토링 플랫폼 오픈스카이를 설립했다”고 시작한 계기를 말했다. 

오픈스카이는 ‘학생부종합전형’ 명문대 합격 멘토들의 생생한 학습/합격 노하우와 소수 정예 맞춤형 생기부 컨설팅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을 완벽하게 대비 할 수 있도록 탄탄한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다

오픈스카이는 비대면 기반 플랫폼으로 전국에서 모두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대입컨설팅이 고가라 접근이 쉽지 않은데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대입멘토링 서비스가 가능해 전국 교육시장의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다. 이에 전국 지방을 비롯해 수도권 학생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오픈스카이는 명문대 합격 멘토들의 학습/합격 노하우와 소수 정예 맞춤형 생기부 컨설팅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을 완벽하게 대비 할 수 있도록 탄탄한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전직 교사와 전직 입학사정관으로 구성된 전문 컨설턴트팀이 개발한 학생부 종합 전형 자료가 클래스 수강생에게 제공하고 있다

먼저 오픈스카이는 합격하는 학생부 배우기”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부 준비와 학교 생활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더불어 내신대비를 위한 멘토만의 내신관리법과 최신 입시 트렌드 분석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멘토는 당일수업을 진행한 내용과, 멘토/멘티 이슈를 학부모에게 피드백을 해주고 있다.

더불어 공부 습관이 잡히지 않은 학생들에게 학습 관리 멘토링 클래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생과 함께 수립한 계획서를 어떻게 수행했는지 체계적으로 관리 하고 있다. 무엇보다 학생이 희망하는 전공에 적합한 멘토를 매칭하고 있어 시너지를 높일 수 있다.  

학생부 관리 정보가 너무 많고, 입시 트렌드도 빠르게 변하고 있어 명확하게 솔루션을 내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오픈스카이는 생기부 작성 경험이 많은 전직 교사와 전직 입학 사정관으로 구성된 전문 컨설턴트팀과 고3 수험생 시절을 경험한 명문대에 재학한 대학생 중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치고 ‘입시전문교육’을 수료한 멘토 군단을 합하여 시너지를 내고 있다. 특히 오픈스카이는 멘토를 채용할 때 학생과 학부모를 이끌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인성을 중시하는데 진심으로 대입 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원하는 이들이 많다. 무엇보다 명령이 아닌, 바뀐 입시 트렌드를 안내하고 함께 해보자고 독려하며 함께 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

한편, 오픈스카이는 장기 고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더불어 오픈스카이는 공교육 현장에‘진로 진학 멘토링’, ‘전공 멘토링’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에는 10개 학교에서 해당 서비스를 진행하였으며, 2021년에는 100개 학교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픈스카이 윤영준 대표는 “당사의 초기 비전은 일부 지역에 편중되어 있던 고가의 입시 정보를 누구나 합리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있다. 우리가 이러한 사회문제 해소에 기여하여 가치를 창출한다면 회사성장은 따라올 것” 이라며 “향후에는 중등, 초등, 대학원, 취업까지 확대하여 멘토가 필요할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멘토 매니지먼트로 확장할 계획이며, 더불어 IPO 상장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고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그는 “현재의 고3은 지금까지 해온 공부를 다듬어야 하는 시기다. 그만큼 본인이 중심을 잡고 변화한 입시 트렌드에 발맞춰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정공법으로 이행해 나간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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