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산업 전반에 디지털 드로잉 능력이 한층 중요해져

사진제공= 장은테크
사진제공= 장은테크

입시 미술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전통적인 방식의 붓과 물감, 연필 등을 대신해 디지털 펜과 액정타블렛으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만화,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관련 학과에서 액정타블렛을 활용한 드로잉이 기초부터 실전제작까지 유용하게 활용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바람을 타고 최근에는 미술전문입시 학원도 타블렛을 활용한 디지털 드로잉 과정이 개설되고 있다. 기본 데생과 드로잉을 바탕으로 캐릭터 창작과 기획, 스토리, 콘티, 편집, 애니메이션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한국브랜드 장은테크에서 MINE-JET220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고 초보에서 입시준비생까지 모두에게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진 제품이다. 

처음 액정타블렛을 사용하더라도 불편하지 않도록 21.5인치의 넓은 화면을 모두 작업영역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8192레벨의 고감도 압력 감지 펜을 사용해 손에 주는 힘에 따라 선의 굵기가 달라져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충전이 필요 없이 사용이 가능한 디지털 펜은 진짜 펜을 들고 작업하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고, 처음 펜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도록 좌표설정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어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간단하게 기능 보정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랜 작업을 하더라도 불편하지 않도록 사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타블렛의 틸트각을 조절할 수 있고, 타블렛 우측에는 단축키 버튼을 배치해 작업의 효율성도 높였다. 

MINE-JET220은 Win XP 부터 Win 10과 같은 최신 OS까지 모두 지원해 갑작스러운 창작자의 작업 환경 변화에도 자연스럽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고 Adobe Photoshop, Autodesk, SketchBook Express등 각종 유틸리티의 최신 버전 사용에도 문제가 없다.

액정타블렛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지는 만큼 한국브랜드 장은테크도 디지털 드로잉을 시작하는 초보자들부터 전공하는 학생들, 현업의 디자이너들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강남구 본사에는 실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제품들을 실제로 시연 후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은테크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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