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과학기술을 접목한 스포츠 용품 제조사 ㈜고큐가 ㈜gb기획과 마케팅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고큐는 신규 브랜드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서 크레이티브 마케팅 전문기업인 ㈜GH기획과 마케팅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규브랜드 론칭을 위해서, 약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한 연구&개발을 통해 해외 특허출원과 국내 특허등록을 완료한 바 있으며, 금년 브랜드 론칭을 바라보고 있다.

4차산업 최적화 스포츠용품 전문기업으로 알려진 ㈜고큐는 공인회계사, (전)신용보증기금 지점장 등 맨파워를 가진 파워경영진으로 구성된 기업이다. 

㈜GH기획은 업계 관계자들에게는 이미 국내에서 디지털마케팅을 통한 성공적인 브랜드 제조기로 유명한데,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진 오픈형 기업은 아니지만 국내 유명브랜드 쏘미미를 포함해 다수의 마케팅 프로젝트를 독창적인 기획력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성공적으로 구축해온 실력형 마케팅회사로 알려져 있다.

㈜고큐측 관계자는 “㈜고큐는 오랜 기간 준비해온 스포츠브랜드를 론칭하는 만큼, 능력있는 마케팅회사를 선별하고자 많은 시간 노력했지만 ㈜GH기획만큼 브랜드에 대한 명확한 솔루션과 합리적인 지표를 제시한 회사가 없었으며, ㈜GH기획은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에 따른 ‘A to C’ 전략과 솔루션을 제공해 큰 기대와 신뢰를 가지고 본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규론칭하는 스포츠브랜드와 관련한 질문에 아직 론칭 전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밝힐 수 없는 점에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답변했다.

 ㈜GH기획의 김슬기 대표는 “금년도에 출범한 GH기획과 ㈜고큐와의 협업으로 시장의 판도를 뒤엎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계획대로 추진되었을 시, 국내 단일종목 스포츠 브랜드로써는 첫 유니콘 기업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고큐의 공식마케팅 파트너사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큐는 국내 시장 점유와 해외시장 진출을 동시에 준비하는 ‘메가급 프로젝트’ 인 만큼 확장성과 미래가치를 두고 GH기획의 모든 마케팅 기술력을 다해서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라며 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큐의 스포츠브랜드는 빠르면 12월 초 늦어도 1월 전에는 론칭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론칭이나 향후 프로모션 등 구체적인 일정들은 론칭 시 여러 언론을 통해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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