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치코 기술(BM)특허 등록증 2020.11.06
사진=서치코 기술(BM)특허 등록증 2020.11.06

국내 최대 민간정보조사기관 서치코(의장 이도현)가 국내는 물론 세계최초의 ‘탐정플랫폼‘을 개발하여 특허청의 엄격한 기술(BM)심사를 거쳐 등록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관련하여 IT산업 관련자들은 ‘020 전자상거래 플랫폼분야의 기술(BM)특허는 엄격한 심사요건을 통과해야 한다’며 따라서 ‘금번 서치코의 탐정플랫폼 개발 및 특허등록을 혁신적 성과라고 높게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 국내는 물론 탐정산업이 활발하게 발달한 일본, 미국, 영국 등 OECD 주요선진국에서의 탐정상거래시장의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산업 전반에서 서치코플랫폼과 유사구조를 가져야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중개를 필요로 하는 업종이 플랫폼을 개발해야 할경우 서치코에게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등, 금번 서치코의 기술(BM)특허획득은 독점적라이센스 권리를 행사할수 있는 대단한 성과를 낸것’이라며 극찬했다. 

서치코 관계자는 ‘앞으로 사건의뢰인 및 탐정은 원한다면 서로 만나지 않고 서치코 플랫폼을 통해 사건을 안전하게 해결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비대면, 손해담보, 안전담보 등의 서치코 플랫폼의 주요 핵심기능을 제공받음으로서 각종 사건 관련하여 안전하고 투명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금번 기술(BM)특허를 기반으로 행정사플랫폼, 경호·경비플랫폼, 알바평가플랫폼 등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의 비상장기업)으로 가기위한 다양한 도전과 학습을 통해 산업전반에서 혁신을 이루어낼것’이라고 말했다.

앞서(02월) 서치코는 내년(2021년) 정부의 공인탐정법제화 발표에 맞춰 개인정보침해, 사생활침해, 위치추적 등 불법행위의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의뢰인과 탐정이 합법적이고 안전하게 사건을 해결할수 있는 플랫폼을 환경적, 기술적으로 구현하겠다.”라고 밝힌바 있다.

한편 서치코는 국내최대의 민간정보 조사기관으로 법무법인, 전·현직 군,경찰 고위 간부출신 및 교수, 탐정, 행정사 등 85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블록체인, 빅데이터수집, 분석 및 적용, 인공지능(AI), O2O플랫폼개발, 마케팅, 언론사, 웹디자인, APP개발 등 4차 산업혁명의 환경변화에 최적화된 4개의 법인과 2개의 벤쳐 특화기업으로 구성된 기업집단이 있으며, 산업간 융·복합믹스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들은 긱경제, 공유경제 산업모델 등을 전문개발하고 있으며, 각종 시상에서 수상한 최고의 엘리트(석,박사) 인재들로 조직화되어 있다. 선행개발모델로는 긱경제 플랫폼 이고수로 및 공사중개플랫폼인 천막사닷컴이 있다. 이고수로는 긱경제 플랫폼으로서 국내산업전분야의 전문가 9만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특히 이들중 2만여명은 이고수로의 기술지원인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공사중개플랫폼인 천막사닷컴은 전국의 천막사 대부분인 1500여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개발후 현재(3년)까지 8000여건의 중개실적과 1500억원의 획기적인 중개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플라이휠단계인 선순환 생태계조성을 위해 무료시범운영중이며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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