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장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이화수전통육개장(대표 정은수)이 8월 종영된 KBS드라마‘출사표’에 이어,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까지 연달아 제작지원 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이 제작지원을 결정한 SBS 월, 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는 자체 최고시청률 14.5%를 기록하고 있다.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 불가 ‘퀸’(이지아 분)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김소연 분)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유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펜트하우스를 공식 제작지원하는 이화수전통육개장은 메뉴개발, 슈퍼바이징, 물류 등 탄탄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정비해 불경기 속에서도 롱런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성공 창업아이템이다. 전국 220호점 가맹계약을 돌파하며, 외식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수익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안정적인 외식 창업의 대표 브랜드로 손꼽히는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최근 가맹점과의 ‘상생’을 모토로 위기 극복과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만들어 내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 8월 막을내린 KBS 드라마 ‘출사표’ 제작지원에 이어, 이번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제작지원 마케팅 비용 역시 100% 전액 본사 지원으로 진행했다. 

또한 최근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비대면에 특화된 배달과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강화하는 전략으로 전국 이화수 가맹점의 매출 안정화와 다각화를 위한 운영시스템 및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기존 이화수전통육개장 운영 가맹점이 배달을 통해 안정적인 추가 수익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간편조리 시스템을 적용한 샵인샵 아이템들을 개발하여, 본사의 컨설팅 아래 가맹점 도입 추진하고 있다.  

이화수 주식회사 정은수 대표이사는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시장 트렌드에 발 맞추어 배달&테이크아웃 서비스를 강화하고, 이화수 전국 가맹점의 매출안정과 매출향상을 위한 돌파구를 찾아 다양한 전략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화수전통육개장이 공식 제작지원사로 참여하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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