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나무가 11월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에서 배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둘째 주와 셋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인 13~14일, 20~21일에는 배달의 민족 국수나무 브랜드관에서, 넷째 주 23~29일까지 일주일간은 요기요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국수나무 전 메뉴를 대상으로 무제한 2천원씩 할인된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모두 현장 결제 시 할인 적용이 불가하다. 요기요에서는 국수나무 주문 시 자동 할인이 적용되며 배달의 민족은 브랜드관에 접속하여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사용이 가능하다. 브랜드관 전용 쿠폰을 최초 다운로드해 사용한 뒤라도 행사기간 동안 반복 발급이 가능하다. 

국수나무는 지난 6월부터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배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국수나무는 16일부터 신메뉴인 진설렁탕면, 진얼큰설렁탕면을 출시한다. 잘 우려낸 설렁탕 육수를 면으로 한번 밥으로 두 번 즐길 수 있는 국수나무 만의 특색이 잘 녹아난 메뉴이다. 

국수나무는 숙성 생면 및 100% 국내산 등심 돈가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매장과 배달 모두 국수나무만의 특색 있는 요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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