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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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선수 서효원이 다른 탁구 실력을 뽐낸다. 

3일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언니들이 경주를 방문해 수학여행 컨셉으로 여행을 즐긴다.

선공개 영상에서 박세리와 정유인, 곽민정, 한유미, 남현희는 각자 스타일로 교복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들은 버스에서 노래를 부르며 여행을 제대로 즐겼다. 박세리는 "관광버스 같다. 그냥 등산복을 입혀주지 그랬냐"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언니들의 수학여행에는 새 친구 탁구선수 서효원도 참여했다. 서효원은 탁구 얼짱이라고 불리는 만큼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사진출처=ⓒ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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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과 서효원은 서로 탁구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서효원은 언니들을 봐주지 않고 강한 스매싱을 날렸다. 언니들은 서효원의 남다른 실력에 감탄했고 서효림은 "이게 기본이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곽민정은 "아까처럼 쳐도 받느냐"라며 탁구공의 속도에 놀라워했다. 서효원은 "받는다"라고 답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때 탁구장으로 의문의 여성이 등장했다. 탁구 선수 복장을 하고 온 여성은 서효원과 탁구를 하면서 안정감 있는 랠리를 보여 언니들을 놀라게 했다. 남현희와 박세리, 정유인, 한유미, 곽민정은 이들의 경기에 눈을 떼지 못하며 감탄했다. 

정유인은 물병을 들더니 "언니, 보여줄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서효원은 탁구대 끝으로 물병을 놔 달라고 요구했다. 

서효원은 한 번에 물병을 맞히며 박수를 받았다. 그녀는 다른 쪽에 놓인 물병도 한 번에 맞히며 실력을 뽐냈다. 

레전드 언니들의 탁구 도전기는 오늘(3일) 저녁 8시 반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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