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선행 지표인 미국 9월 내구재수주는 전월대비 1.9%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0.4% 증가를 상회했다.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내구재수주는 3.4% 증가해 기업투자 회복세는 유지됐지만 속도는 둔화됐다.
컨퍼런스보드 10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100.9로 전월대비 반락해 시장 예상치인 102.0을 하회했다.
세부 항목 중 현재 여건에 대한 평가는 개선됐으나 단기 일자리 전망이 둔화된 영향에 미래 여건에 대한 기대는 악화됐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연말까지 실업률이 높을 것으로 증권가는 예상했다.
유럽 증시는 팬데믹에 따른 봉쇄 조치 강회에 하락했다.
프랑스에서는 전국 차원 봉쇄 재도입도 거론, 미국 증시는 주요 기업 실적 발표에 혼조세를 보였다.
WTI 가격은 멕시코만 허리케인 영향에 상승했다.
유럽 당국, LVMH의 티파니 인수를 승인했다.
나이키가 인터브랜드 '톱100 글로벌 브랜드'에 15위로 선정됐다.
구양이 양호했던 3분기 실적에도 증자 이슈로 하한가로 마감했다.
더불어민주당 자본시장 특위는 대주주 과세 범위 확대 유예와 거래세 폐지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혀 현 정부안에 부정적 입장을 표명했다.
11월 추가 회의를 통해 개편 방안 입법화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노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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