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주식회사’가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마스크 브랜드 ‘닥터벨라’를 런칭하고, 홈페이지를 10월 22일 오픈했다. 앞으로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마스크를 판매하는 것은 물론, 진행하는 캠페인 역시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은 디자인주식회사가 공익마스크 ‘닥터벨라’를 통해 어렵고 힘든 시기를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 이에 따라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여전히 방역과의 싸움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들을 위해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해당 캠페인은 닥터벨라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이루어진다. 홈페이지에서 마스크를 구매할 시에 구매자는 기부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자신이 원하는 기부처에 기부금이 되돌아갈 수 있도록 할 수 있어 평소 자신이 가장 도움이 되기를 바란 계층에 선행을 베푸는 기회를 제공한다. 

홈페이지 내에서 마스크 한 박스 (50개입)을 구매할 경우에는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만 얻을 수 있는 마스크 스트랩도 함께 증정 된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공익마스크의 “유통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으로, 기업과 단체, 인플루언서 및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협력하면서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현장에서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이강용 간호사’ 역시 이번 닥터벨라 공익마스크 기부 운동에 동참한다.

디자인 주식회사 관계자는 “마스크가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시대에 누군가에게는 선뜻 구매하기 힘든 희소품이 되어버린 실정”이라면서 홈페이지 런칭을 맞아 공익캠페인을 실시해, 다양한 곳에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캠페인 동참에 관심이 있으면 닥터벨라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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