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학생들과 교직원의 학업과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및 두뇌건강지수를 측정할 수 있도록 ‘두뇌건강 측정기를 설치 운영하여 구성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대진대, ‘두뇌건강 측정기 설치 운영,  1분 측정으로 스트레스 관리’ 모습 [사진=대진대]
대진대, ‘두뇌건강 측정기 설치 운영,  1분 측정으로 스트레스 관리’ 모습 [사진=대진대]

측정기가 설치된 학생생활상담센터에 방문하면 학교 구성원 누구나 간단히 측정할 수 있으며,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측정결과를 기반으로 자가 치유. 훈련 등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분석결과와 함께 심리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1분 만에 스트레스와 두뇌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측정 소요시간은 1분이며 자신의 맥파와 뇌파를 측정하여 확인할 수 있다. 

주요 검사내용으로는 두가지로 첫째, 신체적 부분에서는‘자율신경나이, 스트레스, 누적피로도, 신체활력도, 심장건강도, 자율신경 건강도’ 등 신체나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둘째, 두뇌부분에서는 ‘두뇌건강 점수, 집중도, 두뇌활동정도, 두뇌스트레스, 좌·우뇌 불균형, 등을 즉시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임영문 대진대 총장은 “학업과 업무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지키고 관리하는 것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대학 모든 구성원들이 수시로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을 사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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