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8일,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되었다. 원서를 접수한 수험생들은 본인이 지원하는 학교에 맞는 다양한 수시전형에 대비해야 하는데 매년 진행해 온 대입수시전형이다.

하지만 올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바로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입시분위기 때문일 것이다.

올해는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입학전형 시행 계획을 변경한 곳이 198개 대학 중 101곳이나 된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면접이다. 비대면을 강조하는 분위기로 인해 많은 대학들이 비대면 면접을 실시하게 되면서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비대면 면접은 ‘영상제출방식’, ‘현장녹화방식’, ‘화상면접방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돌발질문이 없는 대신 답변의 완성도를 높여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면접은 대부분의 수시전형, 특히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수험생의 합격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철저한 면접 준비는 수험생 본인의 중요한 무기가 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처럼 면접을 준비해야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서울 한양학원에서는 1차 모의면접에 이어 지난 17일, 2차 모의면접을 진행하여 기초 인성 면접부터 대학별 기출 예상 질문 대비와 모의 촬영으로 실전면접을 대비하였다고 알려졌다.

한양학원은 각 대학별 면접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1차 모의면접에서 받은 피드백을 적용하여 더욱 나아진 2차 모의 면접을 진행해 수험생들이 완성도 있는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서울한양학원 관계자는 “정확한 피드백과 영상 제공으로 문제점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며, 문제점을 수정 할 수 있는 완벽한 솔루션도 진행해 면접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실제 대학별 면접기출문제를 통해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각 수험생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많은 합격생을 배출해 왔던 서울 한양학원은 올해 달라진 입시 분위기에도 발 빠르고 꾸준한 대비를 진행하고 있어 올해 또한 많은 합격생들을 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시 관련 문의사항은 한양학원 홈페이지나 서울 4개 지점(신도림점, 왕십리점, 잠실점, 충무로점)에 전화 문의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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