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교육기업 코파일럿(대표 박효정)이 만든 취업전문 포털서비스 취업메이트로 인해 많은 취준생들이 취업에 성공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코파일럿은 그동안 많은 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큰 어려움을 느끼는 자기소개서 쓰기 프로그램과, 인사직무 현직자와 학생들이 직접 만나는 실무면접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수많은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했다.  

웹사이트 ‘취업메이트’는 그동안 코파일럿이 진행해왔던 오프라인 취업캠프를 온라인 서비스로 구현한 것으로, 취업전문가들이 취업준비생들을 1:1로 코칭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서비스다. 취준생들은 취업전문가들로부터 △자기소개서 쓰기 △자기소개서 첨삭 △ 1분 자기소개 원고작성 △비대면 면접 △압박면접 △임원면접 등 다양한 방면의 자소서, 면접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취업메이트에서는 취업준비에 꼭 필요한 심리코칭을 받을 수 있다. 심리상담 전문가들이 취업준비로 생기는 우울증 상담 뿐 아니라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직무코칭도 제공한다.

코파일럿 박효정 대표는 “지금까지 제대로 된 취업컨설팅을 받으려면 컨설팅학원에 가야했다. 하지만 컨설팅 학원비가 수백만원대여서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부담이 됐던 게 사실이다. 취업메이트 사이트에서는 컨설팅학원보다 수준 높은 취업교육을 1/10 가격에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취준 기간 동안 겪게 되는 심리적인 문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취업메이트가 전국의 70만 취업준비생들의 막막함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 취업준비를 도와주는 온라인 서비스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강사들의 수준을 알 수 없다는 문제가 있었다. 취업메이트는 수년간 현직에서 근무하고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우리나라 최고의 코치들이 함께한다. 취업준비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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