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부터 커뮤니티 이슈까지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미디어플랫폼 ‘바닐라토픽’이, 안드로이드 버전에 이어 금월 10월에는 iOS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바닐라토픽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어플로 각종 뉴스기사 중 취향에 맞는 인터넷기사나 시사상식, 시사이슈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게시물은 북마크 기능으로 스크랩할 수 있어 일일이 기사스크랩, 뉴스스크랩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또한, 개인 맞춤형 기능인 '바닐라 추천'을 통해 2만여 개의 신문기사 중 자신의 취향과 대중의 이슈를 충족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 가능하고, 마음에 드는 채널은 구독하여 온라인커뮤니티의 이슈를 다양하게 섭렵할 수 있다.

기존에 학습된 취향을 수정하여 새로운 분야의 글을 추천 받을 수 있는 취향 선택 기능도 있으며, 통합 검색과 채널별 검색 기능을 통해 방대한 양의 정보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1초 만에 신문기사를 분석하고 광고 없이 통일된 레이아웃으로 보여주는 ‘바닐라뷰’와 어두운 환경에서 활용하기 좋은 ‘야간모드’도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바닐라토픽은 온/오프라인 이슈까지 방대한 양의 기사와 이슈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볼 수 있어, 일일이 뉴스클리핑하지 않아도 된다.”라며 “이에 단순한 뉴스앱의 한계를 뛰어넘은 어플로 호평을 얻고 있으며, 최근 iOS 버전을 출시를 앞두고 있어 더욱 많은 고객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추후 뉴스검색을 더욱 원활하게 돕는 키워드 통합 검색 기능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2021년에는 가짜뉴스에 대응하기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도구 서비스를 추가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한편,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각 이벤트는 바닐라토픽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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