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회의 전문기업 ㈜엔빌정보기술에서 StemAudio (이하 스템오디오)를 2020년 10월 7일 한국과 중국시장에 공식 런칭한다. 

AI 딥러닝 기반의 화상회의 솔루션인 스템오디오는 그 아이디어부터 기존의 제품들과 차별화된다. 벽면에 부착 가능한 사운드 바 형식의 스피커폰인 Wall, 회의실의 천정에 설치 가능한 마이크인 Ceiling, 회의실 테이블 스피커폰인 Table, 여러 대의 디바이스를 DANTE기술을 이용하여 혼합 구성할 수 있게 하는 Hub로 구성되어 있다. 

㈜엔빌정보기술의 김나리 이사는 “스템은 단순한 화상회의 장비에서 발전하여 디바이스 확장성을 갖추었고 미리 설계해 보는 룸 디자인 기능과 AI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룸 체크 등 IP 기반의 원격 모니터링 기능으로 다양한 관리 소프트웨어가 결합 된 융합솔루션으로 ‘로지텍 영상회의’ 제품들이 주도하고 있는 국내 화상회의 구축에 완벽한 차별성을 제공하여 우수한 회의환경과 동시에 경제적인 구축을 가능하게 하여 다양한 고객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에 집중해온 엔빌정보기술은 화상회의 전용 에코캔슬러와 스피커폰, 발언자 추적 회의실구축 분야에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관계사인 보피어와 공동개발한 소프트웨어로 중소기업 IT 인프라 지원사업인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프로그램’의 공급사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2020년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에 전국의 협력업체들과 모든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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