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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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고대운동을 배우면서 전소민이 남자 회원에 대해 궁금해했다.

29일 재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는 페르시아 고대운동이 소개됐다. 운동을 하기 전 이들은 페르시아 고대운동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었다. 

오나라는 "이 전문가 분이 다른 전문가가 말을 할 때 대분을 잘 외웠나 안 외웠나 눈치보는 것이 보였다"라며 촉을 세웠다. 

유재석은 "대사를 외우는 듯한 느낌이 들었냐"라고 물었다. 이상우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라고 딱딱하게 말해 유재석의 힘을 빠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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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는 "어디에 좋은 운동이냐"라고 물었다. 전문가는 "우선적으로 어깨에 좋은 운동이다"라며 "전신 운동에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이상우는 "어깨에 좋다고 했는데 그게 아닌 것 같다"라며 의심했다.

다른 전문가는 "저는 재활 전공을 했다가 회원으로 왔다가"라고 말하며 페르시아 전통 운동을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회원이 약 50여 명 가량 있다"라며 "여기를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독서 모임 등의 커뮤니티 기능을 하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회원비에 대해 "연회비 15만원, 참석비가 올 때마다 2만원이다"라고 말했다. 특이한 회비 시스템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소민은 체육관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봐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남자 회원은 어느 정도 되느냐"라고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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